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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인 그룹 멋진녀석들이 그 이름에 걸맞은 포스를 뿜어내며, 눈부신 활동을 예고했다.
멋진녀석들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빌딩 West에서 두 번째 싱글 '간다'(GAND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멋진녀석들은 지난해 8월 첫 싱글 'LAST ME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9인조 그룹이다. 재이, 동휘, 동인, 호령, 다운, 백결, 활찬, 한을, 의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룹명엔 무대에서도 사생활에서도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멋진 아홉명의 남자가 되자는 포부가 담겼다.
그런 이들이 약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신곡 '간다'는 '나만큼 널 사랑할 수 없어, 나보다 널 이해할 수 없어, 그 어떤 누구도'라는 가사처럼 완벽하고 매력적인 이성에게 당당하게 고백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트로피칼 댄스 장르의 곡. 멤버 다운과 동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써 성장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이날 행사는 팬들과 함께 진행, 뜨거운 호응 속에 이어졌다. 특히 다수의 해외팬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멋진녀석들은 "데뷔곡 활동을 끝내고 '간다'를 준비하는 사이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었었다. 그레이스(팬클럽명)분들이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셔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앞으로 폴란드, 브라질에서도, 그리고 미국에서도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 일본 도쿄돔 공연도 꿈꾼다"라고 전했다.
또한 멋진녀석들은 신곡 '간다'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이들은 "촬영 당시 리더 재이가 몸이 무척 아팠다. 정말 혼수상태라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라며 "그럼에도 끝까지 모든 촬영에 임했다. 정신력으로 버티는 걸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당찬 목표를 밝히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팝을 좋아하는 전세계 모든 분에게 우리를 알리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은 "그레이스에게 더 멋있고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는 게 목표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올해 연말엔 꼭 신인상도 받고 싶다"라는 바람을 남겼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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