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신들린 팟타이 요리실력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이 궁극의 팟타이 요리를 선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지에서 먹힐까?' 3회에는 태국 님만해민에서 푸드트럭 장사를 하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많은 손님들이 푸드트럭을 메웠고, 재료 부족으로 마지막 팟타이를 만들게 됐다.

홍석천은 "어느 순간, 요리하는게 올라온다는 게 느껴졌다. 불소리 쫙 하면 올라올 때였다. 그런데 그때가 문을 닫을 때여서 많이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그의 신들린 마지막 팟타이를 먹은 손님은 "먹어본 팟타이 중에서 가장 맛있는 것 같아! 너무 좋아. 진짜 짱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