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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 시구, 시타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홍지민은 12일 자신의 SNS에 "언제 다시 올지도 모르는 귀한 시구였는데 아쉽다 연습한대로 되지 않았다 속상했다 신랑이 꼭 부탁한것도 하지 못했다 미안혀 여보 너무 긴장해서 까먹었엉 이번에 또 한번 새삼스레 연습의 중요성을 느꼈다 그래두 감사한건 엘지가 승리했다 다행히도 감사히도 ~~~~다시한번 기회가 다시 온다면 흑흑흑 야구가 재밌구나 이래서 야구장 가는구나 하지만 도로시의 일탈로 우리는 끝까지 관람 못하고 와야만했다 ㅋㅋㅋ #시구 #시타 #신랑의 꿈#엘지트윈스"이라는 문구와 함께 시구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대 SK의 프로야구 경기에 남편 도성수와 함께 시구, 시타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홍지민은 첫 딸 출산 후 2년 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홍지민은 108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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