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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일일 남친'으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 3탄으로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회원들이 '헤니 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회원들과 각각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역할을 맡아 로맨틱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한혜진과는 물론 이시언에게 어깨를 내어주는 달달한 남자친구로 변신했고, 박나래와 장난스럽게 원거리 뽀뽀도 연출했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회원들에게 수준급 부산 사투리 실력을 공개하며 개인기를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13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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