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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관리법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SBS '런닝맨' 출연을 앞두고 있었고, 멤버들은 "채영이 달리기를 잘한다"고 칭찬했다.
채영은 "'아육대'에서 항상 달리기를 했다. 항상 2등만 했다"고 털어놨고, 나연은 "전체적으로 체육쪽에 소질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최근 '찜닭'에 빠졌다고 소개했다. 이에 컬투는 "트와이스는 따로 관리를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다들 잘 먹는다. 딱히 굶지 않는다. 대신 잘먹고 관리를 열심히 한다. 필라테스같은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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