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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에이핑크 보미가 깜찍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에이핑크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어제(11일), 리더 초롱에 이어 멤버 보미의 컷을 오픈한 것.
사진 속 보미는 극강의 깜찍함을 자랑했다. 그는 키치한 느낌의 컬러풀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 붉은색 양갈래 머리와 주근깨, 볼터치가 보미의 깜찍한 매력을 더욱 두드러지게 했다. 특히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신곡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에이핑크는 새롭게 발매하는 스페셜 싱글의 포토북에서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 그들만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데뷔 7주년을 기념해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매한다. 21일엔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팬미팅 'PINK CINEMA'를 개최한다. 더불어 네이버 해피빈과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아동을 위해 음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7주년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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