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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유키스 준에서, 배우 이준영으로, 다시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의 준으로, 준의 끝없는 도전과 성장이 기대를 모은다.
유키스 준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열일'하고 있다. 유키스 준으로 데뷔한 그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로 새삼 주목받았다.
라미란, 이요원, 명세빈 등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준영의 등장은 주목받았다. 오히려 배우 이준영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그가 유키스 준이라는 걸 뒤늦게 알았을 정도.
연기돌로서 당찬 신고식을 치룬 유키스 준은 멈추지 않고 또 한 번의 도전을 했다. KBS 2TV '더유닛'에 출연하며 가수로서 자신의 재능을 입증한 것. 춤과 노래, 랩까지 다방면으로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줬던 그는 초반부터 꾸준하게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유앤비로 데뷔하게 됐다.
당분간 유키스 준은 유앤비 준으로 활동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첫번째 미니앨범 'BOYHOOD'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배우 이준영으로서도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출연을 확정지은 그는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배우로서 '연기돌' 굳히기에 나선다. 장기용, 양세종, 정해인 등 20대 핫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유키스 준은 연기부터 가수활동까지 올 한해 재능을 꽃피운다.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성장을 보여줄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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