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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사랑과 전쟁'으로 잘 알려진 배우 민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민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저녁 8시 55분~!!#MBC 파일럿 #이상한나라의며느리 첫번째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각자 다른 환경과 상황의 #시월드에 입성해있는 #며느리들이지만 며! 느! 리! 라는 공통된 이유 하나만으로 녹화하면서 폭풍 공감대가 형성되었던 프로그램이었답니다.
저희 집만해도 #시할머님 #시어머니 #시고모님 #작은어머님 #친할머니 #친정엄마 #형님 #올케 등등 우리 모두가... 한 남자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되고 그 남자와의 행복하고 달콤한 미래를 그리며 #결혼 이라는 것으로 법적 #부부 가 되어 시월드에 입성한 며느리들...... 어쩌면 대한민국의 모든 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상한나라의며느리 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며느리가 결국 또 시어머니가 되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돌고 도는 시월드... 도대체 그 시월드는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상황이 허락된다면... #시부모님과 #남편님들도 꼭~!!! 함께 시청해주시길......오늘 저녁은 “이상한나라의며느리”와 함께해주세요~~~ 꼭이욤~! 두근두근... 콩탁콩탁........
저희 #시댁에서도....... #본방사수를 하시게 될꺼라... 벌써부터 긴장이....... 그리고 식은땀이..... 다리는 왜 자꾸 떨게 되는건지..#어머니 ~~~~~!! 촬영 허락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프로그램 스틸 컷을 게재했다.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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