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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톰 홀랜드가 새로운 수트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출연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어느 어벤져스와 친해지나요?"라는 질문에 "친해지는 히어로라면 좀 복잡하다. 가깝고 교감을 많이 하고 협업을 많이 하는 히어로가 한 두 명 정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은 "토르와 로키가 그동안 사이가 좋았나?"라는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이 형제가 그다지 친하지 않았다. 함꼐 자라고 동맹이었다가 적이었기도 하고, 좋아는 하지만 경쟁하고 싫어한다. 어려운 질문이다. 하지만 라그나로크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두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대화를 한다.
또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수트 기능에 대해 "와이파이가 있고 버블도 나간다. 아주 하이테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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