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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어벤져스3'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측광장에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벤져스3'가 전편보다 더욱 잘 될 것이라고 예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앞서 2015년 개봉한 '어벤져스' 시리즈 2편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자신 있게 "예스!"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어벤져스3' 흥행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 기대해도 되겠냐"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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