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랑이보다~' 서현우 "고현정과 저녁 식사해…태어나길 잘했다" 남다른 팬심
2018-04-12 21:37:04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서현우가 고현정을 향한 팬심을 과시했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의 씨네토크 행사가 열렸다.
이날 서현우는 "영화에 함께 출연했지만 고현정 선배님의 실물을 본 건 오늘이 처음이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행사 전 같이 저녁 식사를 했다"라며 "정말 태어나길 잘한 것 같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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