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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고등래퍼2'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전국 집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고등래퍼2'는 1.5%, TNMS는 무려 2.5%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우승자로 확정된 김하온이 눈물을 참지 못하며 감격적인 소감을 전한 장면이다.
현 시각 기준 주요 포털 및 음원 사이트의 검색어는 고등래퍼 관련 키워드가 점령하고 있을 정도로 어제 방송의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다. 파이널 무대를 다시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으로,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고등래퍼2’ 파이널 무대 영상이 1~3위를 점령했으며, 불과 6시간 만에 30만 조회 수를 넘어서고 있다.
김하온에게 주어진 혜택인 우승자 스페셜 음원은 다음 주 금요일(20일) 저녁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TOP5의 파이널 경연곡들과 도끼가 ‘고등래퍼2’ TOP5를 위해 선물한 곡 ‘mi color’, 탈락자 5인(이예찬, 하선호, 윤병호, 방재민, 오담률)의 스페셜 무대 ‘LOOK’은 이날 정오 공개됐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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