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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독창적 설정과 강렬한 서스펜스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기록과 만장일치 극찬을 이끌어낸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박스오피스를 역주행 했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13일 하루동안 4만 8,721명을 불러모아 흥행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0만 6,967명이다.
12일 개봉 첫날에는 3위로 데뷔했으나, 입소문이 터지면서 2위로 올라섰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침묵을 공포로 활용하는 뛰어난 아이디어 속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가 관객을 사로 잡았다.
'관크'가 없고 '팝콘'이 필요 없는 특별한 관람 경험과 신선한 소재와 작품성으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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