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2패 후 2연승’ SK 김선형 “분위기 전환…5차전이 분수령”

시간2018-04-14 17:12:08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서울 SK 주장 김선형이 기동력을 발휘, 팀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덕분에 시리즈 전적은 동률이 됐다.

김선형은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 교체멤버로 출전, 22분 11초 동안 14득점 5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다. SK는 테리코 화이트, 제임스 메이스 등 외국선수들도 각각 22득점을 올려 접전 끝에 87-85로 승리했다.

김선형은 3차전에 이어 4차전도 교체멤버로 출전했다. 초반에 단 몇 분이라도 출전시간을 아낀다면, 3~4쿼터에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문경은 감독의 계산이 깔린 용병술이었다.

실제 김선형은 3~4쿼터에 각각 5득점하며 화이트의 뒤를 받쳤다. 3쿼터에는 자칫 흐름이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귀중한 3점슛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4쿼터에는 속공, 자유투로 차곡차곡 득점을 쌓았다.

김선형은 경기종료 후 “우리 쪽으로 분위기가 넘어온 것 같다. ‘자신 있게 임하자’라는 생각으로 뛰었다. 선수들이 1~2쿼터에 자신감을 얻었다. 다만, 3쿼터에 분위기를 넘겨준 것에 대해선 되짚어봐야 한다. 중요한 경기 잡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SK는 2쿼터까지 무려 9개의 속공을 성공시켰다. 이는 KBL 챔프전 역대 최다 전반 속공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덕분에 SK는 2쿼터 한때 17점차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3쿼터 들어 속공의 위력이 저하됐고, 4쿼터 초반에는 주도권을 넘겨주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김선형은 이에 대해 “2쿼터까지는 수비가 잘 됐고, 그러면서 속공도 자연스럽게 많이 나왔다. 3쿼터부터는 DB가 수비를 잘했고, 공격도 뻑뻑해지다 보니 반대로 버튼에게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 김선형은 4점차로 앞선 경기종료 28초전 3점슛을 시도한 버튼에게 반칙을 범해 자유투 3개를 허용했다. 버튼은 자유투를 2개만 넣었지만, 3개 모두 성공시켰다면 흐름이 바뀔 수도 있는 위기였다.

“그 장면은 미스였다”라고 운을 뗀 “길을 자르려고 했는데, 버튼이 영리하게 이용했다. 좋은 약이 된 것 같고, 한 번 더 배웠다. 다음 경기에서 똑같은 상황이 나온다면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K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원정에서 5차전을 치르지만, 6차전은 홈에서 열린다. 5~6차전을 내리 이긴다면, 홈에서 우승 축포를 쏘아올릴 수 있다.

김선형은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고, 원정에서 1경기만 더 잡으면 다시 홈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 매 경기가 중요하지만, 5차전은 분수령이 될 것 같다. 화이트에게도 ‘다음 경기가 (우승)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5차전까지 이긴다면, 우리의 시리즈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4차전 막판 심판진의 미숙한 경기운영 때문에 뒤숭숭한 분위기도 벌어진 터. 원정경기에 나서는 SK로선 극복해야 할 또 다른 요소 가운데 하나다.

김선형은 이에 대해 “2차전까지 분위기를 경험했고, 그것 또한 이겨내야 할 부분이다. 탓하는 것보단 우리가 이 부분까지 안고 이기는 실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분위기를 끌고 왔다. 분위기대로 오늘처럼 한다면, 원정이든 홈이든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선형. 사진 = 잠실학생체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