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캡틴 박용택(39)이 선제 3점포를 날렸다.
박용택은 1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K KBO 리그 KT와의 시즌 2차전에서 3회말 1사 1,2루 찬스에 등장, 우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KT 선발투수 고영표를 상대로 아치를 그린 박용택은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LG가 3-0으로 앞서 나가는 한방.
[LG 박용택이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 vs kt 위즈의 경기 3회말 1사 1,2루서 3점홈런을 터뜨린 뒤 홈을 밟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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