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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해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가 시즌 초반 주춤하다. 3연패 수렁에 빠진 것이다.
LA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1-9로 완패했다.
다저스는 3연패에 빠져 시즌 전적 4승 9패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로 추락했다. 반면 애리조나는 11승 3패로 지구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날 다저스는 선발투수 리치 힐이 5이닝 7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힐은 시즌 첫 패를 당했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2.70에서 6.00으로 뛰어 올랐다. 타선도 2회말 작 피더슨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선취한 것 외에는 득점이 없었다.
3회초 폴 골드슈미트의 좌월 2점포로 3-1 역전에 성공한 애리조나는 4회초 데븐 마레로가 주자 2명이 있는 상황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리고도 선행주자를 추월하면서 아웃으로 판정돼 1루타로 인정되는 상황에도 2점을 추가했다.
A.J. 폴락은 5회초 좌월 2점포로 팀에 쐐기 득점을 안기더니 8회초에는 좌월 솔로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LA 다저스의 로건 포사이드, 코디 벨린저, 리치 힐, 체이스 어틀리(왼쪽부터)가 데븐 마레로와 관련된 비디오 판독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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