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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임신 9개월차 '예비맘'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찍은 #셀카 한장더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만삭임에도 화사한 자태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MBC 드라마 '보그맘'에 출연 중이었던 박한별은 임신 9개월째로 알려졌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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