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바댄스에 빠졌어요"…'슈퍼맨' 설수대, 춤바람 났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설수대가 줌바 댄스에 푹 빠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1회는 '서로 사랑하면 언제나 봄'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평소처럼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설수대. 그런데 "청소를 하면 줌바댄스를 틀어줄게"라는 엄마의 한 마디에 설아, 수아, 시안은 분주히 청소를 시작했다. 특히 시안이는 누나들을 향해 "얼른 치워야 틀어준대"를 외쳤다.

청소 후 엄마는 줌바댄스 비디오를 틀었고, 설수대는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TV를 통해 접한 줌바댄스에 삼남매가 푹 빠진 것.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빠 이동국은 삼남매를 데리고 줌바댄스 학원으로 향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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