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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토론토와 클리블랜드의 맞대결이 또 우천 취소됐다.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2018 메이저리그 맞대결은 악천후로 취소됐다.
양 팀의 맞대결은 지난 15일에도 우천 취소 결정이 된 바 있다. 16일 취소된 경기는 오는 5월 4일 더블헤더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승환은 또 휴식을 취하게 됐다. 오승환은 지난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친 후 줄곧 휴식을 갖고 있다.
[프로그레시브 필드.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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