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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설인아가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이하'2018 드림콘서트')의 MC로 발탁됐다.
설인아는 5월 12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8 드림콘서트'에서 배우 윤시윤과 함께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드라마와 예능, CF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연소 메인 MC로 발탁돼 출중한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는 만큼 '2018 드림콘서트'에서의 원활한 진행을 기대케 한다.
한편 설인아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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