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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JBJ 켄타가 쎄씨와 꿈 같은 하루를 보냈다.
쎄씨는 혜화동의 한옥에서 타가다 켄타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도쿄에서 1시간 30분쯤 떨어진 도시 군마현에서 자란 켄타가 바쁜 서울 생활을 뒤로하고 원하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순간이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꿈 하나만을 위해 서울에 오기 전까지 어떤 마음가짐이었냐고 묻자 켄타는 "그냥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망설이지도 않고 빨리 서울에 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았다"고 답했다.
서울이란 도시가 켄타에게 지닌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자신의 꿈이 있는 장소' 라고 말하며 그에게 서울이란 도시가 지닌 특별한 의미를 비추기도 했다.
켄타는 요즘 무대에 서게 되는 감상에 "역시 나는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느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고향 군마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까지 볼 수 있는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쎄씨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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