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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수지X설현, 세월호 4주기 추모 행렬 동참
2018-04-16 17:55:05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요계 대표 걸그룹 수지와 설현도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수지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세월호 추모 의미가 담긴 노란리본이 새겨져 있었다. 여기에 그는 "remember"라는 메시지를 더하며 희생자들을 기렸다.
설현 역시 이날 SNS에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 또한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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