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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장혁이 패키지여행 중에도 운동을 거르지 않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배우 장혁과 미서부 4대 캐니언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이날 장혁은 여행 첫날밤 숙소서 운동 기구를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고, 김용만은 "운동하려고 가져온 거냐. 해하야 는 운동이 있으니까?"라며 충격을 받았다.
이에 장혁은 "하는 날이 있다"고 답했고, 김용만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너는 운동 주머니 가지고 오고 나는 음식 주머니를 싸왔다"며 폭소했다.
이어 장혁은 생소한 운동 기구들을 자랑했고, 안정환에 "궁금한 게 있다. 큰아들이 축구를 한다"며 축구 관련 서적을 꺼냈다.
그러자 안정환은 장혁에 "대단하다. 나도 안 읽는 책을 읽는다"고 말했고, 장혁은 "막연하게 물어볼 수는 없으니까"라며 조언을 구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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