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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7일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 마지막회는 2.0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16%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강동구(김정현), 이준기(이이경), 봉두식(손승원), 한윤아(정인선), 강서진(고원희), 민수아(이주우) 여섯 청춘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강동구와 한윤아, 이준기와 강서진, 봉두식과 민수아가 사랑을 이어갔다. 또 강동구가 연출, 봉두식이 시나리오, 이준기가 주연배우, 민수아가 스타일리스트로 영화를 만들었다. 강서진은 취재기자, 한윤아는 응원으로 함께 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 후속작은 '미스 함무라비'로 내달 21일 첫방송 된다.
[사진 = 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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