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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월호 참사를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가 23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날, 바다’는 17일 하루 동안 2만 3,154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3만 5,386명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이번주중 역대 정치 시사 다큐 분야에서 ‘공범자들’(26만명)을 누르고 1위에 올라설 전망이다.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인천항 출항부터 침몰에 이르기까지 세월호에 어떤 일들이 발생했는지 파악하고 오직 '팩트'를 기반으로 재현해 세월호 침몰 원인을 추적한다.
특히 배우 정우성이 노 개런티로 내레이션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정우성은 내레이션 제안을 받고 2초만에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다시 녹음하는 등 열정을 보이며 영화 흥행에 기여했다.
[사진 제공 = 엣나인필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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