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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사랑과 전쟁'으로 잘 알려진 배우 민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민지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요... 맞아요..... 아직도 저에겐 #사랑과전쟁 #그언니 #쎈언니의 피가 흐르고 있어요...4월 18일 #수요일 #오후 5시~! #SBS #radio #lovefm 103.5 #김창열의올드스쿨 에서 만나요~ #내일도 우리 #함께해요 #SBS라디오 #에라오 @sbsradio_official #최고 이렇게.. 모니터를 하게 되네용~ #감사합니다 #행복 #사랑 #신혼 #럽스타그램 #여보 #사랑해 #늘 #고마워 #까불지마 #터진다 #알고보면부드러운여자 #민지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방송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민지영은 지난 1월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민지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파일럿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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