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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여섯 번째 '솔라감성'을 공개한다.
소속사 RBW 측은 18일 "이번 '솔라감성' Part.6에는 총 4곡을 수록했으며, 이례적으로 전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또한 기존에 발표됐던 곡들과 신곡을 담은 LP를 발매해 특별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이 솔라 버전으로 새롭게 담겼다.
'솔라감성'은 솔라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젝트 앨범으로 잊혀져 가는 명곡들을 솔라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리메이크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앞서 솔라는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시작으로 '그리움만 쌓이네', '꿈에', '행복을 주는 사람', '외로운 사람들', '가을편지' 등을 자신의 보컬 스타일로 해석해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솔라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첫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에서 '솔라감성'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솔라감성' Part.6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 = RB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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