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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게임 원작 새 예능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측이 출연자들의 정체를 게임 일러스트로 18일 공개했다.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최종 라인업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정혜성, JBJ 권현빈, 우주소녀 루다, 방송인 샘 오취리, 작곡가 돈 스파이크, 모델 구자성, 한슬, 오스틴강, 래퍼 딘딘 등이 확정됐다.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명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출연자가 가진 현실의 캐릭터와 두니아라는 가상 세계의 '경계'가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낼 예정.
공개된 일러스트에선 동방신기의 리더이자 '열정 만수르'로 통하는 유노윤호를 중심으로 멤버들의 강렬한 에너지가 드러났다.
제작진은 "다양한 극적 장치와 지금껏 보지 못한 예능적 작법으로 이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오지의 마법사'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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