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이상윤·김태리 소속사에 새둥지 트나 "만났지만 확정 無"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강예원이 이상윤 김태리 등의 소속사와 전속계약 논의중이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1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강예원과 만난건 사실이지만 확정은 아직이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지난 3월 SM C&C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새 소속사를 물색중이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상윤, 김태리, 엄지원, 백진희, 최다니엘 등이 소속돼 있어 강예원이 이들과 한솥밥을 먹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2001년 SBS '허니허니'로 데뷔했다. 영화 및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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