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안경남 기자]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수원JS컵에 출전하는 어린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지성 본부장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그는 “평일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린 선수들이 타 대륙 선수들과 경기를 통해 더 성장하길 바란다. 대한민국 축구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원JS컵은 개최국인 대한민국을 비롯해 모로코, 멕시코, 베트남 등 4개국이 참가한다.
대회는 18일부터 20일과 22일 총 3일간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린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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