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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종수의 미국 LA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
스포츠월드는 18일 "미국 LA에 있는 한 체육관에서 이종수를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종수는 사기 혐의, 돌연 잠적설 등 숱한 논란이 무색하게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여유롭게 운동을 즐기고 있었다.
제보자는 해당 체육관에서 두 번이나 이종수를 목격했다면서 "한국에서 알려진 것처럼 도망친 사람의 모습 같아 보이진 않았다. 아주 여유로워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종수는 지난달 지인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이후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와도 연락을 끊은 채 돌연 잠적했다. 이후 시민들의 목격담을 통해 미국 LA행을 택한 것이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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