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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미나 동생 부부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미나-류필립 부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미나-류필립 부부 집에 손님이 찾아 왔다. 미나 동생 가족이었다. 미나 동생은 45세, 미나 동생 남편은 47세였다.
미나 동생 남편은 류필립보다 17세 연상이었지만 류필립에게 "형님"이라며 깍듯이 대했다. "손윗분이니가 당연히 존칭을 써야 하는건 맞다고 생각한다. 깍듯이 형님으로 모시고 있다.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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