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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 주연의 ‘램페이지’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괴수 블록버스터 ‘램페이지’는 18일 하루동안 5만 3,266명을 불러모아 흥행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85만 1,341명이다.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그동안 ‘파괴지왕’은 마이클 베이 감독 몫이었다. 이제는 드웨인 존슨과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파괴지왕’ 타이틀 거머쥐었다.
‘샌 안드레아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들은 ‘램페이지’에서 초거대 괴수가 시카고 도심을 초토화시키는 액션을 구현해 관객의 지지를 얻었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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