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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한끼줍쇼' 러시아 특집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227%(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030%보다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된 '한끼줍쇼'는 해외 동포 특집 2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편으로 꾸며졌다. 빅뱅 승리가 밥동무로 출연,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MBC '라디오스타'와 SBS '싱글와이프' 모두 지난주에 비해 시청률이 하락했다. '라디오스타' 1부와 2부는 4.1%와 4.9%(이하 전국가국기준), '싱글와이프' 1부와 2부는 2.9%와 3.3%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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