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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 김규종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김규종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를 발표한다.
신보 'Play in Nature'는 지난 세 장의 싱글 앨범을 잇는 완결판으로 'Play in Nature Part.1 SPRING', 'Play in Nature Part.2 FOREST', 'Play in Nature Part.3 SNOW FLAKE'에 수록된 전곡과 신곡 '너란 계잘'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김규종의 어쿠스틱한 감성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뚜렷한 색깔을 담아냈으며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 '묘해, 너와', '너무 보고싶어' 등으로 주목 받은 그룹 디에이드 (The Ade)가 참여했다.
타이틀곡 '너란 계절'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설레는 첫 만남을 추억하며 늘 함께 해주길 바라는 감정을 달콤하게 표현해 봄의 따듯한 계절감이 돋보인다.
소속사 CI ENT 이재영 대표는 "김규종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쌓아 온 만큼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확연하게 보여 줄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김규종은 신보 발매와 함께 국, 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 = CI ENT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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