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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손은서(33)와 이주승(29)가 열애 중이다.
19일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손은서와 이주승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은서는 지난 2006년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의 얼짱으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공주가 돌아왔다', '사랑비', '스파이 명월', '7일의 왕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주승은 지난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 '셔틀콕', '소셜포비아'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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