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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이대휘와 황민현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선 본방송 대신 'KCON 2018 JAPAN' 공연의 생생한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홀에서 열린 바 있다.
이날 오프닝 MC는 황민현과 이대휘였다. 두 사람은 일본어로 K콘에 대해 설명하며 "저희가 시작을 열다니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여러분이 응원하는 팀을 향해 함께 큰 함성을 질러볼까요?"라며 "더 크게 소리 질러!"라고 여유롭게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 "여러분 정말 최고로 멋지다"라며 "지금부터 달리는 거다"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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