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NC 모창민이 솔로포를 터트렸다.
모창민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0-6으로 뒤진 8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넥센 제이크 브리검의 초구를 통타, 비거리 120m 좌월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시즌 3호 홈런이다. 8일 두산전 이후 8경기만의 한 방이다. NC도 브리검을 상대로 첫 득점을 올렸다. 8회초 현재 1-6으로 뒤졌다.
[모창민.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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