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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사랑과 전쟁'으로 잘 알려진 배우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민지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바라기를 하며 #신랑님 #칼퇴 시간에 맞춰 주차장까지 마중을 내려간 결과!! 짜잔~~~ 기분좋아진 형균씨가 요로코롬 #외식을 시켜주네요~ #맛있다 #행복해 #냠냠 결혼하면 #살찐다그램 그래도... #결혼 #좋아요 #사랑 = #살과의전쟁 #곰같은아내보다여우같은아내가되렵니다 #새댁 #여우짓 #살랑살랑 ㅎㅎㅎ#사랑과행복 #행복 #신혼 #부부 #야식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먹스타그램"이라는 문구와 함께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민지영은 지난 1월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민지영은 지난 12일과 19일 방송된 MBC 파일럿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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