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침묵의 서스펜스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극장에서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영화.
이 영화는 '소리 내면 죽는다'는 기발한 설정 탓에 고요한 공포를 선사하며 관객들 사이에 '관크' 없는 독특한 관람 분위기와 '팝콘 못 먹는 영화'로 통한다. 이에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예매한 관객이 실물 티켓이나 티켓 발권 시 출력되는 팝콘 교환권을 매점에 제시하면 무료로 팝콘을 제공 받을 수 있는 '팝콘 사지 마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메가박스는 4월 22일까지 '쉿' 할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메가박스 현장 매표소에서 ‘콰이어트 플레이스’ 티켓 구매 시 매표소 직원에게 검지 손가락을 입에 대고 "쉿"이라 말하면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극장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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