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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근황을 전했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는날#ft.MJ"이라는 문구와 함께 분장을 위해 머리를 다듬고 있는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비는 지난해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 그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비는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에 출연한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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