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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다소 생뚱(?) 맞은 근황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해야 돼지가 안돼지 않겠나 해서 혹도움주실분 물어봅니다 다가오는 예능은 체력이 관건"이라는 문구와 함께 돼지 모양의 조형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돈 스파이크는 1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각종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돈 스파이크는 최근 포르투갈로 촬영을 다녀온 바 있다.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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