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트와이스, 1위 4관왕 등극…빅스·임팩트 컴백(종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2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왓 이즈 러브?'로 엑소 첸백시 '花요일', 위너 '에브리데이'와 경쟁해 1위로 발표됐다.

이날 트와이스 채영은 "1위 주신만큼 더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로 컴백했다. 이날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태진아, 강남, 빅스, 엑소 첸백시, EXID, NCT 2018, 임팩트, 트와이스, 위너, 펜타곤, 에릭남, 인투잇, 오마이걸 반하나, 더 로즈, 더보이즈, 사무엘, 스트레이 키즈 등이 출연했다.

컴백 스테이지에서 임팩트는 다이내믹한 리듬이 몰아치는 신곡 '빛나'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빅스는 신곡 '향(Scentist)'을 통해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엑소 첸백시, EXID는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사진=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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