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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린이 조용필을 향한 경외심을 내비쳤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조용필을 노래하다!’ 편으로 꾸며졌다. ‘조용필 50주년 기획 3부작’으로, 총 3주간 전파를 탄다.
이날 린은 ‘조용필 50주년 기획 3부작’ 출연에 대해 “너무너무 겁이 났다”며 “위대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제가 감히 어디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드려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고사를 하려고 했었는데, 가수로 살면서 한 번쯤 조용필 선배님 앞에서 노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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