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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가수 소유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가수 소유가 새로운 호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가수 소유가 새로운 호스트로 출연했고, 소유가 새로 이사 간 논현동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소유는 "친언니랑 아띠라는 남자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전했고, 김숙은 "역시 부잣집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소유는 "우리 집은 방이 5개다"라고 전했고, 앤디는 "신화가 숙소 생활을 했을 때도 방이 5개가 안 됐다"며 부러워했다.
또 소유는 "이사 온 지 세 달밖에 안 됐다. 새집이다"라며 집을 공개했고, 이이경은 소유에 "직접 인테리어를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친언니와 같이 인테리어를 했다"고 답했고, 김숙은 "깔끔하게 해놨다"며 감탄했다.
[사진 = 올리브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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