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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조윤희가 남편 이동건이 유모차를 끌고 있는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이동건이 간편한 차림으로 모자는 뒤로 돌려 쓴채 유모차 안의 딸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9월29일 결혼했다.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지난해 12월14일 득녀했다.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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