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사랑과 전쟁'으로 잘 알려진 배우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 주말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민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여름처럼 완전 좋은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엄청 나빴다는.. 아직은 #봄 #오늘 내 눈에는 꼭 #가을 같아..ㅎㅎ 길 완전 막힘... #드라이브 신호대기 중 찰칵찰칵~ 아직 #연애 중인 3개월차 #신혼 #부부 늘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달래주는 고마운 형균씨~ 당신 덕분에 밝은 웃음을 하루하루 다시 찾아가고 있어요.. #내사랑 #고마워 #사랑해 #나만의주치의 #남친 #베프 #신랑 #남편 #비타민 #에너지"이라는 문구와 함께 정체 중인 차안에서 찍은 사진 등 여러 장을 게재했다.
민지영은 지난 1월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민지영은 지난 12일과 19일 방송된 MBC 파일럿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