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가 오랜 만에 가족과 봄 나들이에 나선 달달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현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리로 저리로 제대로 워킹데이. 날씨는 또 왜 이렇게 더운게냐 동물 친구들도 보고 오늘도 #미션완료 #서울대공원 #대한민국_젠이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원 나들이에 나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안현수는 지난 19일(한국시간) 폐막된 2018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500m 예선에서 앞에 달리던 임효준이 스텝이 꼬여 넘어질 뻔한 위기에 처했으나 도움을 주며 완주하는데 일조했다.
안현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불참했다.
[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