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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할리우드 배우 베른 트로이어가 향년 49세로 사망했다.
미국 CNN 등 현지 언론은 현지시각으로 22일 베른 트로이어가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베른 트로이어가 사망 원인 등에 대해선 대변인 측이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다. 그는 배우 활동 기간 중 알코올 중독으로 오랫 동안 투병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4년 영화 '베이비즈 데이 아웃'으로 배우 데뷔한 베른 트로이어는 영화 '오스틴 파워'에서 미니미 역할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AFP/BB NEW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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