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버나디나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렸다.
KIA 로저 버나디나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6-0으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두산 변진수에게 볼카운트 1B2S서 5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우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5호.
KIA는 4회초 현재 두산에 7-0 리드.
[버나디나.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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